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수인선 (문단 편집) === 청학역 신설 === 과거 협궤철도 수인선 시절 문학역이 있었던 청학사거리 인근 지점에 [[연수역]]과 [[송도역]] 사이 중간역으로 '''청학역'''(가칭)이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다. [[연수구]] [[청학동(연수구)|청학동]]에는 3만여 명의 인구가 살며 인근에 아파트와 주택이 있지만 청학동을 관통하는 비류대로 밑으로 수인선 선로가 관통하기만 할 뿐 역이 없었다. 게다가 [[청학동(연수구)|청학동]] 주민들이 [[수도권 전철]]을 이용하려면 [[송도역]]이나 [[연수역]]을 가야 하는데 이곳 모두 청학사거리 기준으로 1.5km 정도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이 제기돼 왔다. 그렇다 보니 지하철역 주변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가서 인천 지하철 1호선이나 국철 1호선을 이용했을 정도였다. 그러던 중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의 [[박찬대]] [[더불어민주당]] 후보와 [[제19대 대통령 선거]]의 [[문재인]] [[더불어민주당]] 후보가 이곳 주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'수인선 청학역 신설' 여론을 수렴했고 이를 선거 과정에서 공약했다. 결국 [[박찬대]] 후보와 [[문재인]] 후보가 나란히 국회의원과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공약 실천의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졌다. 그리고 결국 2017년 5월 말 [[인천광역시]]가 [[국토교통부]]에 청학역 신설을 공식적으로 건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청학역 신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.[*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69/0000205344?sid=102|「인천시, ‘수인선 청학역 신설’ 국토부에 건의」]], 한국일보, 2017-05-28] 여기는 지하 구간이므로 [[동묘앞역]] 신설 선례를 따를 것으로 보이나 구조물이 깔려 있는 [[학익역]]과는 달리 실제로 역 시설물이 새로 들어오기까지는 꽤 오랜 기간이 걸릴 것이며, 역을 짓는데 필요한 비용은 약 5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. 그동안 별다른 소문이 없었다가 [[제2경인선]]의 종착역이 "수인선" 청학역으로 언급되면서 역 신설이 확정된 것으로 보이며, 이 역이 연수-송도 사이 지하 구간에 개통된다면 연수역부터 학익역까지는 지상역과 지하역이 교대로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